퓨전 드라이브를 해제하면 부트캠프 포함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됩니다. 사전에 백업을 해주세요.
1. 맥을 리커버리 모드로 재시작합니다. (커맨드 + R)
2. Terminal을 시작한 후 아래 명령어로 하드디스크와 SSD의 논리적 본륨을 분리합니다.
diskutil coreStorage list
> Logical Volume Group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UUID 복사
diskutil coreStorage delete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 복사한 UUID를 붙여 넣기해야 합니다.
3. 터미널을 종료 후 디스크유틸리티로 SSD, HDD를 각각 포멧하면 됩니다.
저는 HDD 의 경우 exFat으로 포멧하여 윈도우와 맥에서 모두 읽고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전원을 끄고 하판 나사를 모두 분리한다. 2개의 나사는 사이즈가 틀리니 별도 보관.
1. 기존에 배터리를 제거해야 한다. 배터리 케이블을 분리하고 나사2개를 풀고 끈끈이로 본체와 접착된 배터리를 노끈 같은걸로 조심스럽게 제거한다.
정말 조심해서! 아래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https://youtu.be/fupkPz55tUo
2. 스티커 같은거 최대한 제거해주시고 먼지도 기왕 뜯은김에 잘 제거해주세요.
3. 알리익스프레스에 구매한 배터리를 장착해 주면 됩니다. 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95v 95Wh New Original Laptop Battery for Apple A1417 for Apple MacBook Pro A1398 15" 2012 2013 Retina MD831LL/A with tools 이걸 구매했습니다.
(17.07.03 내용추가 : 교체 후 맥이 배터리상태에서 그냥 푹 꺼지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몇번 완충/방전을 하니 안정화 되었습니다. 이때 셀러에게 컨텍했는데 환불불가, 배터리를 다시 보내주면 일부 환불 조건을 제시하더군요..)
맥북 각 모델별로 배터리가 다르고 심지어 early mid late 마다 틀릴 수 있으니 올바른것을 구매 하여여 합니다! 배터리를 구매하면 드라이버는 보통 같이 보내 줍니다!
개인적으로 전자기기 수리를 좋아하다 보니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고 일반인도 할만한 수준같습니다. 노끈 하는게 좀 힘들긴한데 약국에서 이소프로필 알콜을 사다가 조금 떨어뜨려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이면 제가 시간이 되면 교체를 도와드릴 수 있겠습니다.
Install Disk Creator 를 이용하면 됩니다.
최신의 Mac OS 인 High Sierra 베타도 지원합니다.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하세요.
https://macdaddy.io/install-disk-creator/
1. 위 링크에서 베타 엑세스 유틸리티를 다운로드 합니다.
macOSDeveloperBetaAccessUtility__Evad3rs.net__.dmg
2. 다운로드한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엡스토어에 High Sierra beta 다운로드 창이 열립니다.
설치해주세요!^^
베타 엑세스 유틸리티기 때문에 일정기간만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 사진(photos) 앱의 저장경로를 변경하거나 신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나 나스의 경로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 사진앱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option키를 누른상태에서 사진앱을 실행하면 아래의 화면이 표시됩니다.
신규 생성하거나 기존의 사진보관함을 옮긴 후 다른 보관함을 눌러 옮긴 보관함을 선택합니다.
iTunes 백업파일 삭제
- iTunes의 환경설정으로 진입합니다. 기기탭에서 날짜별 백업파일이 확인됩니다. 불필요한 백업파일을 선택 후 백업 삭제를 눌러주세요^^
iTunes 음악보관함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맥과 윈도우 설정하는 방법이 비슷합니다.
1. iTunes를 실행 후 환경설정에 진입하여 주세요.
2. 고급탭으로 이동하여 iTunes Media 폴더 위치를 변경합니다. 외장하드 또는 NAS에 지정이 가능합니다.
iMac 5k 27inch(2015 late)를 구입하였다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은
1) 메모리(공식 32, 비공식 최대 64GB)
2) PCIe SSD
3) SATA SSD/HDD
입니다.
메모리의 경우 아이맥의 뒷쪽 전원선을 제거한 후 메모리커버 탈착버튼을 누르면 쉽게 기존램을 제거 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1867Mhz 의 일반적인 메모리보다 1Mhz높은 클럭의 메모리를 요구하지만 삼성 1866Mhz를 장착하여도 1867Mhz로 인식 및 안정적으로
작동을 저는 하였습니다.
PCIe SSD의 경우 애플독자 규격이라 중고로 구하거나 해야되는데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저는 그래서 1TB SATA HDD를 제거하고 2.5인치 일반 SATA SSD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물 : 아이맥 27인치 액정부착 테이프(4개 남았네요 판매합니다 댓글주세요 ), 액정을 프레임과 분리하는 도구, 2.5" SSD + 3.5"변환 가이드, 애플아이맥전용 나사를 풀수있는 드라이버
참고
https://www.ifixit.com/Teardown/iMac+Intel+27-Inch+Retina+5K+Display+Teardown/30260
1. 먼저 아이맥의 전편 5k액정을 떼어내어야 합니다. 이 작업은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 하며 전용의 도구가 있으면 수월합니다.
저는 iFixit에서 판매하는 도구를 활용하였습니다. 얇은 보안카드등으로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이맥의 액정과 알류미늄 프레임 사이는 끈끈이 양면 접착제로 붙여져 있습니다. 이걸 도구를 이용해서 떼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깊게 들어가면 안되고 얇게 들어가서 윈쪽옆>위>오른쪽옆으로 이동하며 서서히 양면테입에서 액정을 분리합니다. 천천히 해야하며 여러면 왔다 갔다 하면서 점점 깊숙하게 들어갑니다.
잘못하면 액정에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아이맥 스탠드가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하고 작업해야 합니다. 저는 쿠션을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iFixit에서 전용 고정툴도 판매합니다.
2. 틈을 조금씩 늘리며 작업을 했더니 드디어 액정이 프레임과 분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액정을 완전하게 분리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액정과 로직보드와 연결된 케이블 2개가 있는데 이걸 분리하고 액정을 들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2개의 케이블은 그냥 힘으로 뽑으면 안되고 걸쇠를 들어서 뽑아야 하는게 있고 하나는 약한힘으로 서서히 뽑아야 하는게 있었습니다.
작업전 아래 동영상을 꼭 확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1PjGv8B-eo
케이블2개를 분리했다면 액정을 정말 안전한곳에 잠시 놓아두세요.
3. 왼편에 스피커, 그리고 하드디스크가 보입니다. 저의 목적은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2.5인치 SSD를 장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분리만으로 교체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멘토에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먼저 좌측에 스피커나사를 풀어주세요. 그리고 스피커를 약간 좌측으로 기울이면 하드디스크 왼편나사 2개를 풀수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2) 하드디스크 왼편고정나사 2개를 풀면 하드디스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SATA케이블을 제거 후 하드디스크를 분리해주세요.
3) 그리고 2.5inch SSD를 3.5inch 변환가이드에 장착 후 장착해주세요.
- 만약 SATA케이블이 3.5inch가이드의 간섭으로 잘 꼽히지 않는다면 플라스틱재질이라면 칼로 금을 귿고 뺀찌?로 힘을주어 왔다갔다하면 적당하게 예쁘게 절단이 되더군요.^^ 그렇게 장착을 하여주세요.
4) 이제 하드디스크 왼편 고정가이드를 고정 후 나사 2개를 조이고, 스피커도 원 위치한 후 나사를 조여주세요~
4.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준비한 액정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접착테이프를 이용해서 액정을 다시 붙여야 합니다. 아! 그전에 기존에 붙어있던 접착테이프는 깔끔하게 제거하여 줍니다. 예상외로 잘 떨어집니다. 참고로 저는 접착테이브없이 임시로 스카치테이프로 아래와 같이 임시 고정 후 몇일썼습니다. 그리고 잘 되는것 확인하고 접착테이프를 이용해서 마무리했습니다..^^
만약 PCIe SSD 를 교체나 신규장착하고 싶다면 스피커, 로직보드를 전체들어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액정을 열었을때 보이는 로직보드 반대편에 PCIe SSD장착 슬롯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먼지 청소겸 완전분해를 해보았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고 시간이 소요되며 나사의 사이즈도 잘 기억하고 분류해놓아야 되니 신중하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