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제주도로 갔습니다.


6박7일동안 3개의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그중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기록합니다.


 제주 유월 그리고 열두마루

 http://www.june12maru.com


  - 장점: 친절하고 편안한 주인분, 깨끗하고 시원한 방, 호텔 조식보다 더 마음에 드는 조식,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차 향기와  수제쿠키가 있는 카페


제주도를 여행하면 피곤하기도 합니다. 

게스트하우스는 그런 여독을 풀어야 하고 정말 편안하게 마음도 쉬는 공간을 제공해야 할것입니다. 

유월 그리고 열두마루는 바로 그런 편하게 쉬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왜 그렇게 편안했을까요? 유월 열두마루 주인분은 아마 본인의 일, 손님과의 소통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손님도 편안하게 느끼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갑 갤러리 엽서를 선물한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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