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욕심 -

거짓되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고, 정의롭고 공정하며 정정 당당하게 살아가면 성공하고 그게 본보기가 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변하는 선순환을 만들고 목격 하고 싶었다..

 

지금은 나이를 조금 먹고 조금 배우다 보니 나를 돌아보면 예전과는 다르다. 

과연 나는 얼마나 불완전한 존재인가, 내가 원하는 부분과 정의, 공정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가? 의문.

 

그래서 무언가에게 기대 위안을 삶고자 하는게  아는게 아닐까,

내 마음에 상처가 편하기 위해서 멋진 포장을 쒸우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 중 하나일까

 

인간의 선함과 따스함을 나는 믿는다. 나를 가장 사랑했던 어머니에게서 그것을 보고 배웠다고 믿는다.

그 따스하지만 강한 긴 여운의 에너지가 나를 계속해서 살아가게 하고 사랑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보탠다.

 

내 상처를 보듬기 위한 심리적 보상기전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지금 까지 살아온 삶때문에 나는 소중한 사람을 곁에 두게 되었다고 믿는다.

그래서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만들고 보태야 겠다..

 

솔직함, 솔직하게 누군가에게 나에 모든 부분을 이야기 할 수 있는가

 

그리움, 볼수 없는 사람, 멀리 있는 사람,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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